서울,경기도 사찰

안성 백련사

Pine Tree(소나무) 2008. 8. 17. 12:30

 

2008.  08.  09.

 

금정사에서 나와 2km 정도 올라가면 좌측 언덕에 용화사가 보이고 우측으로 오르면 백련사가 나온다.

임시로 대웅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산신각으로 오르는 중간에 대웅전을 세울것으로 예상되는 터를 닦아놓아

조금은 산만하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 갖추어 질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백련사 입구

 

 입구의 좌측엔 작은 연못과 분수가 있고 우측엔 돌탑이 두개 있으며 연못 위쪽엔 팔각정 같이 보이는 정자가 보인다.

 훗날 이것이 범종각으로 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본다.

 

 돌로 쌓아놓은 탑...

 뒤쪽엔 조립건물로 지은 임시 종무소와 대웅전이 있으며 종무소 앞에는 작은 나무를 심어 백련사라는 글씨를 나타내고 있다. 

 

 연못과 분수.

 무더운 날씨지만 분수에서 솟구치는 물줄기가 시원하게 보인다.

 

 

 석등이 있을 자리는 아니지만 대웅전을 새로 건립하면 제자리를 찾을거란 생각을 한다.

 

 법당겸 요사로 쓰이는 임시건물

 

 

 

 

  정자 옆의 약사여래불

 

 

 멀리 올려다 보이는 산신각과 대웅전 자리로 생각되는 넓게 조성된 터

 

  돌아 오는길의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