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6. 06.
대흥사 주변 음식점에서 파전을 먹고 시간은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옥련사를 향해 떠난다.
아주 아담하면서 조용한 사찰이었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아주 적막함을 느끼게 한다. 낯선 사람의 기척이 나서인지 개가 엄청 짖어댄다.
법당문은 모두 잠겨있어 내부의 부처님은 카메라에 담을수가 없었다.
해가 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카메라에 담으려 했는데 역광이라 제대로 찍을수 없는 것이 아쉽다.
범종각
범종
대웅전
삼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