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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같은 마음

Pine Tree(소나무) 2008. 7. 24. 12:16

 

지평선같은 마음
Beyond the Blue Horizon - Lou Christie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쉼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사람은 일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단지 느끼고 꿈꾸기 위해 태어난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은 능력에 따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빛난다.

 

그러나 일만 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다. 

    * -헨리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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