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1

Pine Tree(소나무) 2018. 3. 27. 21:42


2016, 4, 25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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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밤 11시 50분 다낭공항 도착.

4월 26일. 다낭, 호이안 관광

4월 27일. 후에 관광


다낭 도착.


다낭국제공항.


늦은 밤  숙소 도착.  (골든 샌드 리조트)


숙소 내부.


아침에 본 숙소모습.


수영장도 있고


골든 샌드 리조트.






가이드


마블마운틴 대리석 동굴.

산 5개가 모여 있어 오행산이라고도 불리며,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다낭 시민들에게 신안의 땅으로 오랜 시간동안 믿음을 받아온 산이라고 한다.

내부는 지옥을 묘사하는등 좀 유치해 보이기도. . .



저 뒤에 보이는 바위산이 마블마운틴 이다.


링엄사.

손짜반도 언덕에 위치한 사원으로 사원 안에는 65m의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다.
사원 내에서 다낭해변을 파노라마로 관망 할 수 있어, 다낭의 최고 전망포인트 라고 한다
.



해수관음상이 있는 사찰인데  불상 조각상태등도 조잡해 보이는등

리나라의 사찰이 훨씬 좋아 보인다. 


바다 건너 보이는 시내.  다낭 최고의 전망포인트 답다.



전각도 새로 불사중이다.



시내에 진입.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까오다이 사원이라는 종교시설인데  '모든 종교는 하나다' 라는 생각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사이비 냄새가 물씬 풍긴다.


다낭 시내에 위치한 핑크빛의 다낭 대성당은 다낭의 랜드마크로
오랜 세월 전쟁의 기나긴 풍파를 함께 한 다낭의 상징물 이기도 하다.



전통 조각마을을 둘러보고


투본강. 

저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수공예 마을로 들어간다.


가이드와 통역.


공예품 노점


아이들이 나무 조각을 하고 있다.


다시 강을 건너 마을로 들어가면




저 씨클로도 타 본다.


무분별한 교통질서에 사고 날듯 아슬아슬하다.


거리풍경. 일본 관광객으로 보임.



저곳으로 들어가면


유비,관우,장비를 모셔 놓았다.


이건 뭐지?


거리풍경.





코코넛 한통 빨대로 들이키고.


 등불로 수놓은 야경을 감상후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등불 띄우며 소원 빌기도 하고



다시 숙소에 들어온다.


변기에 달린 샤워기가 비데?



4월 27일.


골든 샌드 리조트



마블 마운틴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내려준다. 잠시 둘러보고.


몇 사람은 저곳에서 구입도 한다..


베트남은 어딜가도 오토바이 천국이다.



하이반고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동족간 전쟁을 치른 흔적이 있는 곳이다.


구비구비 오르며 내려다 본 바다모습.


하이반고개 정상엔 전쟁의 아픈 역사를 볼 수 있다.







지방도로를 달려


카이 딘 왕릉에 도착한다.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조선후기쯤 되는 시기의 왕 릉으로 생각된다.







규모가 제법 큰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식당 연못

식당 내부











티엔무 사원의 탑.



뜨둑황제 왕릉










퇴근길과 맞물린 번잡한 도로를 지나


호텔에 도착. 오늘은 이곳에서 묵게 된다.


아침식사는 호텔식으로 한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