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04 세비아 대성당
관을 지고있는 4명은 스페인의 왕들이었으며
앞에 고개를 들고 있는 왕들은 콜롬버스를 지지했던 왕들이고
뒤에 있는 왕들은 콜롬버스에게 상처를 줬던 왕들로 고개를 숙이고 관을 들고 있다고 한다
콜롬버스가 스페인을 떠나면서 "다시는 이땅을 밟지 않겠다"라는 유언을 남겼고
유골이 다시 스페인에 오게 되면서 유언을 받들어 땅을 밟지 않도록 저런 형태로 관을 보관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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