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2.
북경의 날씨는 우리나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다.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었다.
외국인들도 많았지만 중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고 우리나라 70년도 사진 찍던 모습이어서 웃음이 나왔다.
어린시절 관광지에 가면 사진기사 아저씨들이 사진 즉석에서 찍고 돈을 받던 사진기가 귀하던 시절의 풍경이
보였다. 무척이나 무더웠던 날이었다.
인간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다.
기념품 가게가 즐비해 있다. 그림 그리는 곳에서는 우리나라 장동건의 모습도 보인다. 한류 열풍을 느낄수 있다.
케이블카의 모습이다. 생각보다는 아담하다. 귀여운 모습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케이블카가 정지된 상태에서 2-3시간 매달려있기도해서 공포심도 느낀단다.
정상을 향해서 올라가는 사람의 줄이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