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커피 공장

 

2006. 08. 01.

 

서울에서 출발 삼척에 있는 팔레스호텔을 향해 떠났는데 호텔에 들어가는 약간의 여유 시간이 있어

언제가 TV에서 본적이 있는 강릉에 커피 공장을 찾게 되었다.

물어물어서 찾아간 곳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곳의 사장님은 은행을 다니셨던 분이라고 기억

하는데  유럽을 다니시면서 많은 시장조사를 통해 한국에 커피 공장을  이곳에 설립하신것 같다.

계속적으로 체인점이 생길것이고 유명한 특급 호텔에 이곳의 커피가 납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1인당 회비를 4000원인가 지불하면  계속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다양한 커피의 맛을 즐길수 있고 집에서 

마실수 있는 약간의 커피도 사가지고 다음 목적지인 삼척을 향해서 발을 옮겼다.

시간이 나중에 다시 주어진다면 다시 올것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