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 5 4
날씨 : 맑음
강릉 부근의 신복사지와 굴산사지를 둘러본후 정동진의 등명낙가사를 향하는데 '테라로사'라는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2005년 7월30일 아이들과 이곳에 들려 커피를 마시고 간 기억이 있어 다시 한번 찾아간다.
4년전과는 입구부터가 달라졌다.
예전엔 전원주택같은 예쁜 앞뜰이 있었지만 지금은 앞뜰에 건물을 늘려지어 뜰의 모습은 볼 수 없었으나
내부로 들어가면 여러사람이 앉아 커피를 즐길수 있도록 테이블이 많이 있었다.
마침 아침식사도 하지 않은터라 샌드위치와 커피를 주문하여 간단히 요기하고
이곳 저곳을 살피며 예전의 모습과 비교하며 다음 목적지를 향한다.
빵 굽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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