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 Tree(소나무)

2008. 06. 17. 재료: 쇠고기다짐 100g, 무우200g, 오이1개, 배1/4개, 삶은 달걀2개, 식초, 겨자, 설탕, 참기름, 깨소금, 냉면사리 양념장: 고운고춧가루4큰술, 굵은고춧가루1큰술, 설탕3큰술, 다진마늘1/2큰술, 생강즙1/2작은술, 물엿3큰술, 식초4큰술, 소금1작은술, 배즙1/4개, 양파즙1/2개, 사이다2큰술 만들기 1. 쇠..

2008. 06. 17. 재료: 감자 2개, 통깨 양념: 간장2.5큰술, 맛술5큰술, 물엿1큰술, 후추, 참기름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네모나게 썰어 전분을 제거하고 준비한다. 2. 냄비에 감자와 간장, 맛술을 넣고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익히면서 중간에 뒤적여 준다. 3. 감자가 다 익은 후 물엿, 후추, ..

2008. 06. 08. 무등산 증심사에서 선운사를 향해서 떠난다. 선운사는 복분자가 유명해서 가는 곳마다 복분자를 재배하고 있었고 복분자를 이용해서 많은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선운사 모든 법당에서는 스님들이 기도중이셨다. 법당 뒤에는 동백꽃숲이 우거져 있었다 관광객들로 인해 사찰은 엄청 ..

2008. 06. 08. 증심사 올라가는 길 입구에 문빈정사가 있어 내려오는 길에 잠깐 들렸다. 문빈정사의 극락전은 납골당으로 되어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그런 곳이었다. 石山大宗師께서는 강원도 고성 神溪寺에서 應濟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시어 정진 하시다 부산 범어사에서 一 峰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

2008. 06. 08. 나주 운흥사를 떠나 광주로 향한다. 무등산 증심사를 갈 예정이어서 증심사 가까운 곳에서 1박을 한다. 7시에 증심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등산객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인다. 증심사까지는 약 20분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는 길에 음식점에서는 등산객들을 위해 김밥과 겉절이 파는..

2008. 06. 07. 보림사를 거쳐서 나주 덕룡산에 위치한 운흥사를 향해서 떠난다. 시간이 조금 늦은감이 있다. 오래된 사찰인데 지금은 거의 인적도 없고 개짖는 소리만 들린다. 운흥사는 덕룡산 기슭에 있는 고찰이었다. 1775년 정문(鄭文)이 쓴 진여문4중창기 (眞如門四重創記)에 의하면 당 희종년간(846∼887)..

2008. 06. 07. 천관사를 거쳐 보림사를 향한다. 아침일찍부터 강행군을 했는데 가는 곳마다 음식점 구경을 할수가 없었다. 보림사에 도착하니 쳔년다원이라는 찻집이 있었는데 산채비빔밥을 파는것 같아 사찰에 들어가기에 앞서 일단 민생고를 해결해야 할것 같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너무나도 맛있게 ..

2008. 06. 07 원래 계획했던대로 부용사, 탑산사를 거쳐 천관사로 향한다. 천관사는 신라 진흥왕 때 통령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천관보살을 모셨다 하여 천관사라 하였다. 바닷가에 위치하여 왜구의 칩입을 여러차례 겪은 탓에 그 규모가 점차 축소되어 현재는 천관보살을 모셨던 법당만 남아있다. 많이 ..

2008. 06. 07. 부용사를 떠나 탑산사로 향한다. 부용사에 오기전 옴천사를 들렸다 왔다고 하니까 부용사 주지스님께서 탑산사를 권하신다. 옴천사하고는 또다른 느낌이 있다고 하셨다. 탑의 모양이나 탑을 올려 쌓은 모습이 다르다. 탑산사를 올라가는데 어느 분이 혼자서 힘겹게 올라가셔서 차에 같이 ..

**과일로 만든 조각품** * 참으로 놀랍 습니다. 인긴의 힘이?

2008. 06. 07. 옴천사를 떠나 다음 일정을 향해 가던중 부용사 표지판을 보게 된다. 잠시 들렸다 가기로 하고 마을로 들어선다. 차 한대만이 다닐수 있는 좁은 길이었는데 조금만 가면 절이 나오겠지 하면서 올라가니 생각보다는 많이 올라가게 된다. 잘못왔나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왔나 하는 생각도 들..

2008. 06. 07. 원래 계획은 천관산에 있는 천관사를 가려 했는데 무위사를 가던중 표지판에 옴천사를 본것 같아 다음 일정은 옴천사를 향해 간다. 표지판이 보여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길 양쪽에 돌로 쌓아 놓은 탑들이 많았다. 일주문을 거쳐서 사찰에 들어가니 입구에 스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약간..

서울시 가로정비반의 김밥할머니 폭력과 봉하마을 미나리 할머니와 청와대 비서관들 이야깁니다. 가로정비를 하는 사람들도 김밥할머니와 크게 다르지 않을 텐데... 이런 걸 완장 찼다고 하는 겁니다. 완장 하나 찼다고 무슨 권력이나 있는 것 처럼 행사하는 무례한들... 꼭 이래야 되겠습니까. 봉하마..

2008. 06. 07. 도갑사 주변에 식당은 많았으나 문을 연 식당이 없어서 도갑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무위사가 있어 무위사를 향해 떠난다. 무위사 입구에는 식당은 전혀없고 차만을 판매하는 찻집만이 있었고, 일주문을 신축하고 있었으며 ,주변은 공사를 많이 하고 있었다. 대웅전은 없었고 대신 극락..

2008. 06. 07. 도갑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서 도갑사로 간다. 주변에는 식당도 많고 민박과 산장도 있었다. 이른 시간이라 아침 식사 하는 곳이 마땅하지 않아 준비해간 빵으로 아침을 대신한다. 나름대로 큰 사찰이나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다. 대웅보전에서는 스님의 기도소리..

2008. 06. 12. 재료: 영양부추100g, 양파1/2개, 배1/4개 양념: 간장2큰술, 물, 설탕, 식초1큰술씩, 고춧가루1/2큰술, 깨소금1큰술 간장2큰술, 식초, 설탕2큰술씩, 물1큰술, 와사비1작은술 만들기 1. 부추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3cm 길이로 자른다. 2. 양파는 곱게 채를 썰어서 물에 담가 매운 맛을 없애준다. 3. 분량..

2008. 06. 12. 재료: 돼지고기400g, 양파1/2개, 양배추2장, 당근1/4개, 대파1대, 통깨, 상추, 깻잎, 마늘 양념: 고추장2큰술, 간장1.4큰술, 설탕,마늘 1큰술씩, 청주, 두반장, 고춧가루, 물엿1큰술씩, 생강즙1작은술 사과간것1/4개, 참기름,깨소금1큰술씩, 후추 만들기 1. 돼지고기는 한입 크기로 얇게 썰어서 핏물을 제거한다. 2. 양파, 양배추, 당근,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한다. 3. 분량대로 넣어서 양념을 만들어 돼지고기에 재워둔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어서 익혀준다. 5.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리고 상추, 깻잎, 마늘을 곁들인다. 야채재료를 먹기좋게 준비한다. 돼지고기를 양념에 약 10분간 재워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에 재워둔 돼..

2008. 06. 12. 재료: 멸치200g, 꽈리고추20개, 식용유, 통깨 양념: 간장1/2큰술, 설탕3큰술, 청주, 물엿2큰술씩, 다진마늘1큰술, 생강즙1작은술, 참기름1큰술 만들기 1. 멸치는 깨끗하게 준비를 한다. 2.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서 차갑게 식혀준다. 3. 팬에 멸치와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고 약한 불에서 볶은 후 기름기를 없애준다. 4. 팬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살짝 끓인후 볶아 둔 멸치를 넣어 볶다가 꽈리고추를 넣어준다. 5. 접시에 멸치볶음을 담고 통깨를 뿌려준다. 고추의 색을 선명하게 하기 위하여 소금물에 고추를 살짝 데친다. 데친 고추는 찬물에 담갔다가 채에 걸러놓는다. 팬에 식용유를 넣고 멸치를 약한 불에서 볶는다. 볶은 멸치는 채에 걸려서 기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