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 Tree(소나무)

2020. 02. 06 신트라.. 파티마대성당 파티마대성당 세어린이가 1917년 파티마의 성모를 목격했던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함.

2020. 02. 06 포루투갈 까보다로카 육지의 끝이라는 감상적인 생각이 머무는곳. . 바다가 시작된다는 새로운 마음이 생기는 곳이다. 포르투갈 리스본 발견기념비 산타마리아데벨렝의 타구스 강 연안에 있는 대항해 시대를 기념하는 기념비 포르투갈의 전성기인 대항해 시대에 활약한 33명의 사람들이 조각되어있다. ​ 벨렝탑 제로니무스 수도원

2020. 02.05 포루투갈 베나길. . 가장 아름다운곳 Top5에 해당하는 베나길투어. . .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남쪽으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베나길 바다 동굴은 반원형의 해식동굴로서 안에는 모래 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신비로운 절경을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SNS 단골 명소가 된 곳입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 동굴로 천장이 뻥 뚫린 듯한 자연 동굴입니다. 리스본 전망대 비긴어게인2 리스본 박정현 버스킹한곳. . .

2020. 02. 04 세비아 대성당 관을 지고있는 4명은 스페인의 왕들이었으며 앞에 고개를 들고 있는 왕들은 콜롬버스를 지지했던 왕들이고 뒤에 있는 왕들은 콜롬버스에게 상처를 줬던 왕들로 고개를 숙이고 관을 들고 있다고 한다 콜롬버스가 스페인을 떠나면서 "다시는 이땅을 밟지 않겠다"..

2020. 02. 04 스페인광장 론다의 투우장을 지나 세비아로 이동한다. 스페인 전역의 특색이 담겨있는 스페인 광장으로 간다.

2020. 02. 04 아찔한 절벽위의 아름다운 도시 론다로 이동한다. 론다의 구시가지,. 누에보다리 론다 투우장. . 누에보다리 투우장입니다. 이날은 투우 경기가 없었네요. 재미있는 것은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그 '투우'가 이곳 론다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론다 투우장은 그만큼 스페인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의미있는 투우장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2020. 02. 03 안달루시아의 꽃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으로 향한다.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城堡)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나와 가우디를 후원하던 구엘을 위해 지어진 신비한 공원 구엘공원으로 이동한다. 가우디의 뛰어난 감각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공원이다.

2020.0 02. 02 몬세라트 수도원을 나와 가우디의 천재성을 잘 보여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향한다. 성(聖) 가족성당의 뜻.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가 설계한 성당. 1883년 가우디가 주임 건축가가 된 후 1884~91년에 크리프타를 건조. 그러나 이후 전임자 빌라르(Francesco de paula del Villar i Carmoma, 1845~1922)의 설계를 크게 변경하여 유례가 없는 아르누보 적(的)디자인 형을 만들어 1926년 사망할 때까지 공사를 계속해서 네 개의 특이한 탑을 세웠다. 공사가 거의 중단된 것을 근래에 다시 재개하였다.

2020. 02.01 2020년 2월 1일 11시 15분 한국을 떠나 현지 도착시간 2020년 2월 1일 16:10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꽃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석식은 기내식으로 하고 숙박은 SERCOTEL CIUTAT DE MONTCADA 4성 호텔에서 숙박한다. 다음날 첫번째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향한다. 바위 중턱에 세워진 수도원 검은 성모상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어본다. 산악열차를 타고 수도원으로 올라간다.

2019, 11, 24 ~25 익산,무주,옥천 여행 1박2일의 짧은 여행지로 익산과 무주, 돌아오는 길에 옥천의 용암사를 들리기로 하였다. 익산은 예전 여행길에 들리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아 패스한 곳이고 무주는 덕유산리조트에 숙소를 정하고 덕유산 향적봉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향적봉은 2015년 11월 26일에 오른적이 있다. 익산은 백제 유적지와 보석단지로 이름있는 곳이지만 오늘은 유적지 몇 곳만 다녀오기로 하였다. > 좌측이 복원된 탑, 우측은 복원된 탑을 기초하여 새로 제작한 탑. 당간지주. 보물 제236호 미륵사지 석탑. 국보 제 11호 > 왕궁리 5층석탑. 국보 제 289호 > 맞은편에 똑같은 여래입상이 있어 쌍석상으로의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익산 맛집으로 유명한 본향 퓨전 한정식, 일명 ..

2019, 10, 23 문경새재 그럴듯한 단풍구경을 어디에서 할까 생각하다 문경새재가 문득 떠오른다. 1관문에서 걷기 시작하면 경사도 완만한 넓은 임도가 조령3관문까지 6km정도 이어지는데 왕복하면 12km정도나 된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조령산 휴양림에서 시작해 1관문으로 넘어오기도 한다. 단풍시기는 아직은 좀 이른듯하여 1주일쯤 뒤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제1관문은 복원공사중으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내려오는 길에 문경사과를 사왔는데 무척 달콤한 맛이어서 기억에 남는 맛이었다. 제2관문 제3관문 돌아 오는 길에 들린 이화령 이화령 조망

2019 , 7 , 27 운길산 수종사 시기적으로 좀 늦은감이 있지만 양수리 세미원에 연꽃을 보러 갔으나 역시 연꽃은 모두 시들어 별 소득없이 입장료만 아깝게 되었다.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곳에 왔으니 수종사를 방문하기로 한다. 구불거리는 산길을 올라 불이문 앞 주차장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기 시작한다. 수종사에 대한 유래는, 1458년(세조 4) 세조가 금강산(金剛山) 구경을 다녀오다 이수두(二水頭 : 兩水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한밤중에 난데없는 종소리에 잠을 깬 왕이 부근을 조사하자, 주변에 바위굴이 있고, 굴 안에 18나한(羅漢)이 있었으며, 굴 안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와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온다. 운길산 수종사는 북한강과..

2019,8,31 ~ 9,2 고창,영암,목포,진도,완도,보성,무주 2박3일 돌아보기 추석 전에 전라남도 일대를 한 바퀴 돌아 볼 계획으로 여행길에 나섰으나 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다. 결국은 2일차 3일차는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많이 돌아보지 못하고 서둘러 올라오는 일정이 되었지만 ..

2018, 11, 17 ~ 18 영월,정선 1박2일 둘러보기 요선정, 하누리 한우마을, 선암마을 한반도지형,라디오스타 촬영지 청록다방, 별마로천문대, 김삿갓유원지, 하이원마운틴 콘도, 마운틴 탑,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한반도지형. 영월을 둘러보고 하이원 마운틴 콘도에서 1박한 후 42번 국도를 이용하여 정선을 거쳐 돌아오는 계획을 세우고 출발한다. 오전 9시에 출발하여 광주 원주간 고속도로 휴게소의 광주휴게소에서 꼬치우동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첫번째 목적지인 요선정으로 향한다. 저 길을 계속 따르면 법흥사로 이어진다. 내려다 본 돌개구멍 요선정 입구에 있는 요선암 계곡입구의 펜션 요선정 아래 계곡에 있는 돌개구멍 요선정과 돌개구멍을 둘러보고 근처의 하누리 한우마을에 들려 한우고기로 점심식사를 ..

2018, 6, 15 오랜만에 강릉에 들려 진사댁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다녀왔다. 이곳은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세번째 방문시 공장규모가 나날이 발전해 지금은 놀라울 정도의 규모가 되어 있었다. 예전의 작은 공장이 지금 큰 규모의 공장 뒷쪽에 아직도 ..

2018, 4, 9 ~ 12 모처럼 며칠간의 휴가를 사용하게 되어 옆지기와 함께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부터 부산까지 드라이브를 겸한 여행계획을 세웠다. 이 구간은 요즘 많이 유행하는 '해파랑길'로 볼 수도 있는데 다만 걷지 않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며 간다는 것이 다르다. 동해안 일대의 이름난 곳은 이미 한번 이상씩은 다녀온 터라 드라이브 하며 새로운 곳이나 가보고 싶은 곳을 들리기로 하는 방식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난다. 가는 길에 백담사 입구 용대리에서 황태구이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진부령을 넘어 고성으로 향한다. 통일전망대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통일안보공원에 들려서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를 작성하여 신쳥해야 하는데 이곳에서 입장료(대인 6,000원)와 주차요금(소형 5,000원)을 미리..

2017, 8, 13 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곳 양양 휴휴암을 찾아 나선다. 가는 길에 들릴만 한곳을 찾아보니 송천 민속 떡마을과 하조대가 검색된다. 늦은아침 새로 개통된 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먼저 송천 떡마을을 찾아 본다. 도로에서 좁은 길로 제법 들어가면 작은 마을이 나오고 그곳에 체험장 같이 보이는 한옥집에서 민박도 하는것 처럼 보인다.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떡을 만드는 광경은 볼 수 없었고 민박을 한 가족으로 보이는 피서객만 볼 수 있었다. 다시 국도를 달려 하조대에 이르니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막바지 피서철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만 바다에 들어간 사람은 드물다. '스카이 워크'라 불리는 전망대를 살펴본 후 휴휴암에 들려 경내를 한바퀴 돌고 예전에 가끔 들렸던 '창 횟집'에 ..